프로토스의 장단점

진화된 고대의 우주종족 Protoss. 다른 종족에 비해 Unit생산이나 건물을 지을 때 자원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지어야 하는 건물의 수도 많다. 강력한 기술과 무기를 갖고 있으며, 소수로도 매우 효과적인 전투를 수행 한다. 또한 Terran과 Zerg와는 달리 Photon Cannon 하나가 지상과 대공공격 모두를 담당하여 수비에 있어서 잇점이 된다.
Protoss는 Energy Pylon을 만들어야만 이 주위에 다른 건물을 워프해 올 수 있다. 이것은 WarCraft II의 farm과 같은 개념으로 Protoss Unit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효과적인 일꾼 Probe. Protoss족은 필요한 건물이 있으면 이를 자신들의 고향인 Auir 행성에서 워프시켜오기때문에 Probe는 워프할 위치에 portal만 만들어주고 바로 다른일을 할 수 있다. 그래서 Protoss족은 unit생산 비용이 비싸지만 초반에 자원확보를 빨리할 수 있다. 에너지 Shield. Protoss족은 각 unit과 건물 Hit Point의 40%~90%가 Shield라는 형태의 회복가능한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역 곳곳에 shield battery를 지어놓으면 손상된 shield가 빠르게 회복되어 소수로도 효과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그러므로 Terran의 Science Vessel이 사용하는 EMP shockwave는 필히 피해야 할 기술이다. 따라서 Protoss족은 가장 먼저 Shield를 upgrade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Shield upgrade는 건물과 unit모두에 적용되는 것으로 Forge에서 수행된다. 다른 upgrade(공격과 방어)는 Templer Archive를 지어야만 2,3차 upgrade가 가능하지만 shield는 Forge만 있어도 3차까지 upgrade가 가능하다.




승률 90% 프로토스 전술

질렛러쉬


7~8번째 플로버에서 파일론을 건설하고 파일론이 완성되면 게이트웨이를 건설하고 플로버를 계속해서 한마리씩 생산하면서 미네랄이 150되면 또 게이트웨이를 건설하고 미네랄 채취를 하면서 질렛을 한마리 생산하고 질렛이 완성되는 시점에서 쯤이면 또 다른 게이트가 완성 될껀데 여기서 질렛을 생산하면 아마도 인구가 17/17정도 될껀데 여기서 파일론을 건설하면서 게이트웨이 하나를 더 건설하고 파일론이 완성되는 시점에서 3곳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렛을 계속해서 생산을 하는데 미네랄이 남으면 포지나 사이버네틱코아를 건설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것도 좋은데 질렛러쉬를 설명하니 나머지는 생략 합니다. 일단 질렛이 생산되면 탐색에 들어가는데 탐색에서 상대방이 얼마나 병력을 생산했는지 아니면 발전형인지 분간을 해보고 발전형이라면 질렛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면 큰효과가 있을것이고 공격형으로 나오면 질렛의 운용술이나 어느시점에서 고급유닛이 나오느냐 하는것으로 승패가 판가름 난다.

드래곤러쉬


드래곤러쉬는 8번째 플로버로 파릴론을 건설하고 9번째 플로버는 어시밀레이터를 10번째는 게이트를 건설하는데 이때 상대방을 정찰하러 보내도 좋지만 아니면 좀더 빠른생산을 하기 위해서 정찰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상대방의 위치를 빨리 파악하지 못한다는 부담감이 따른다. 어시밀레이터가 완성되면 3마리의 플로브를 투입시키고 게이트 웨이가 완성되자마자 사이버네틱 코어를 건설하는데 초반의 방어를 위해 질럿을 1마리를 생산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초반러쉬를 우려하지 않는다면 질렛 생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선택은 자유) 인구가 16/17이 되는 시점에 프로브로 2번째 파일론을 건설하고 이제 2번째 게이트를 건설하고 완성되면 드래군 생산을 풀가동하여 생산을 시작하는데.. 그때 상황에 따라서 스스로 바꿔가면서 알맞은 방법을 터득해서 하시는것이 자신만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껍니다. 드래곤은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가 필수라는것을 인식하시고 공격을 시작하는데 옵저버가 있으면 좋지만 없다면 숫자로 밀어 붙이는것도 좋지요.

다크템플러러쉬


다크템플러러쉬는 상대방이 테란일 경우에 가장 큰효과를 발휘하는데 기본빌드오더에서 어시밀레이터를 건설해서 가스를 채취하면서 사이버네틱코어를 건설하고 Citadel Of Adun를 건설하는데 방어에도 염두를 두어야 하겠죠. Citadel Of Adun가 완성되면 Templar Archives를 건설하는데 이때쯤 게이트를 2~3개정도로 유지하면서 파일론으로 인구조절은 적절히 해야하는데 파일론은 다른작전을 쓸때도 적당히 Templar Archives가 완성되면 다크템플러를 생산하는데 생산된 다크템플러는 바로 적기지로 이동을 시키는데 상대가 테란이라면 입구에서 바로 공격 하지않고 일단 일꾼들이 자원을 채취하는 장소를 보내서 일꾼들을 공격한는데 테란은 다크템플러로 공격하는 원칙이 안에서 밖으로 공격해 나오는 전술을 써야 효율적 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을 만드세요.

다크아콘작전


이작전은 아주 희한하면서도 우수운 작전이지만 작전의 승패는 탐색전에 있다. 일단 기본빌드오더로 진행 하면서 적의 공격에 대비 하면서 병력을 많이 만들어 두면서 옵저버를 많이 만들어서 적 기지나 주변지역을 정찰을 하면서 타크템플러를 다크아콘으로 변신시켜 놓으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개발하는데 다크아콘은 보통 6마리 정도가 적당하다. 옵저버로 상대방이 무식하게 베틀크루저나 캐리어로 공격하러 나오는걸 포착해서 만들어둔 다크아콘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해서 상대방 유닛을 자기편으로 만들면서 적에게 최대한 타격을 입히고 아군 병력을 밀어 붙히는 함정작전 이지만 탐색이 바탕이 않도면 무용지물인 작전이니 잘 선택해서 활용하세요.

리버+드롭작전


리버 + 드롭작전은 리버와 드롭이 궁합이 잘맞기 때문에 나온 작전이다. 이작전은 상대방이 인식하기 전에 상대방 기지에가서 리버로 상대방 일꾼을 몰살 시키고 그곳을 장악 하면서 상대방 병력을 유인하고 병력을 입구로 보내서 공격하는 양동작전 이라고 할수 있는데 빠른 리버와 드롭의 생산이 상대방의 막대한 타격으로 이어지면서 승리를 이끌어 내는 아주 특색있는 작전이다. 기본빌드오더에서 어시밀레이터를 건설하고 사이버네틱 코어를 건설하고 로버틱 퍼실리티를 건설하고 러버틱 퍼실리티가 건설되면 셔틀1대 생산하고 서포트베이를 만들고 서포트 베이가 완성되면 리버를 1마리를 만들고 리버가 완성되면 리버1마리와 질럿2마리를 셔틀에 태운후 적의 기지 사이드로 이동한다. 물론 이때 기지 방어를 위해서 포토캐논이나 질렛을 생산해서 방어에도 신경을 써야 이작전이 실행 될때까지 버틸수 있다는걸 알고 계시겠죠. 그다음 적기지의 일꾼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곳에 내려 놓으면 상대방은 막대한 타격을 입겠죠

캐리어작전


보통 캐리어작전이라고 하지만 이방식은 상대방이 알아차리면 아주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다. 기본 빌드오더에서 약간 벗어난 방식으로 일단 8플로버로 파일론을 9번째 플로버로 포지를 건설하고 입구에 파일론을 건설해서 포지가 완성되면 입구에 포토캐논을 건설하는데 포토캐논은 일렬로 입구를 막으면서 뒤로 계속 건설하고 플로버를 무조건 많이 생산해서 자원 확보에 힘을 쓰는면서 게이트와 사이버네틱코어, 어시밀레이터, 스타게이트를 건설하고 Fleet Beacon를 건설해서 캐리어 만들 준비를 하는데 스타게이트는 초반에는 3~6개정도를 유지하면서 캐리어 생산에 들어 가는데 넥서스는 필히 적당한 시점에 하나더 건설해서 자원을 빨리 채취 가능하도록 하는데 이때도 역시 인구조절을 잘 해야 한다. 보통 12~15분정도면 캐리어가 한편대가 나와서 공격 준비가 끝나지만 공격준비가 끝나기전에 상대방이 완전 개때로 밀고 들어오면 지는수 밖에 없지만 한번씩 시도해볼만한 재미있는 작전이니까 잘들 활용해 보세요.

포토캐논


어찌보면 아주 치사한 작전이라고도 할수가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기본 빌드오더로 진행 하면서 게이트 대신에 포지를 건설하고 플로버를 상대방이 있을만한 지역으로 이동 시켜 상대방을 찾는데 적을 찾으면 일단 적의 일꾼이 자원을 채취하는 가장 먼 가장자리에서 부터 천천히 파일론을 건설하고 포토캐논을 한줄에 두개씩 건설하면서 앞으로 전진하는데 일단 포토캐논이 4개 이상 완성되고 나면 적이 알아차려도 벗어나기 상당히 힘든 전술로 한번 포토캐논이 들어간 적군은 완전히 아작을 내야지 어중간히 공격하면 오히려 역습당해 질수도 있는데 포토캐논작전은 성공하나 실패하나 위험하기 이를데 없는 작전이다. 성공해도 팀플레이에서는 첫번째 공격 목표로 공격 당하는 단점이 있으니 신중히 하시길




프로토스 방어법

기지 방어


파일론이나 게트웨이 포지드의 건물로 넥서스를 둘러 싸며 포토캐논을 그 안쪽에 배치하는 전법이다. 주의할것은 미네랄 뒤쪽에도 포토캐논을 두개 정도 설치하여, 뮤탈 급습, 리버드롭등의 주의하도록하자. 또 포토 캐논 안쪽에 하이템플러 3마리 정도를 전략적 으로 배치한다음 가디언등이 나타나면 지져주도록 하자.포토캐논은 강하지만 에너지가 허약하므로 초중반이 지나면 포토캐논을 더많이 지어야 한다




확장기지 방어


아마도 가장 확장기지를 쉽게 방어할수 있는 종족이 아닐듯 싶다. 위력은 역시 디텍터 포토캐논 덕이다. 넥서스 전에 포토캐논을 두개 지은 다음 넥서스가 만들어 지면 캐논 6개정도를 추가하도록 하자. 물론 하이템플러를 세마리 정도 만든다음 캐논 안쪽에 위치 시킨다면 두말할 나위 없다





초반 빌드 오더

프로브 7대 -첫번째 파일론- 두대의 프로브생산- 첫번째 게이트웨이- 한대의 프로브 생산- 두번째 게이트웨이-한대의 프로브- 두번째 파일론 -세번째 게이트 웨이 - 질롯 6명 - 공격


물론 위에 것은 기본이고 때에 따라 변경된다. 상대방이 저글링 러쉬의 고수라면 포지를 생산하여 포토캐논 하나로 방어하고 그후의 최대한 빨리 질롯 생산에 들어가도록 하자. 프로토스의 꽃은 리버이다. 스크랩은 최고 업그레이드시 125라는 똥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우리편은 에너지 감소가 없기때문에 리버를 질롯이 앞에서 호위하는 것은 더더욱 효과적이라고 할수있겠다. 리버전법으로 나갈려면 역시 셔틀의 사용이 불가피하며 셔틀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잊지 말자. 리버 스피드 업그레이드는 필요없다. 그리고 자원이 모자르다면 스크랩 갯수 업그레이드 보단 스크랩 데미지 업그레이드를 권하고 싶다. (어차피 스크랩 발사 후엔 R만 연타하면 되므로...)





공격 유닛 조합

질롯 + 드래군


드래군의 값이 내려가고 위력이 증가함에 따라 배틀넷 고수들이 가장 잘사용하는 전법이다. 게이트웨이 2개로 질롯을 생산하면서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건설하고 드래군을 생산한다. 150의 미네랄이 넘으면 게이트 웨이를 한개 더 짓고 질롯 1부대와 드래군 1부대로 공격하자. 오히려 드래군 단일 부대로 공격하는 고수들도 많다. 3-4부대의 드래군이 모이면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된) 상대편에겐 사형신고나 다름없다. (드래군의 멧집이 장난이 아님)


다크 템플 러쉬


최대한 빨리 템플러 아카이브를 건설한후 게이트 웨이에서 2명의 다크템플러를 뽑아낸후 공격하도록하자. 특히 테란에게 매우 유용한 전법인데 미사일 터렛이 있다면 절묘하게 피해서 생산유니트를 싹쓸이하고, 컴샛을 쓰면 도망갔다 다시 공격하도록 하자.


다크 아칸 + 하이 템플러


저그에게 유용하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공격, 방어시 모두 사용할수 있다. 적 유니트가 몰려 있는곳에 중앙에 마엘스트롬을 사용한후 번개를 2번정도 지져주면 상대방의 타격은 엄청날 것이다. 리버 + 스카우트 : 중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법이다. 리버는 반드시 셔틀에 태운다음 그것을 스카우트 1부대로 호위하도록 하자. 셔틀 6대에서 리버를 무사히 내리기만 한다면 당신에게 상당히 유리해 질것이다.


커세어 + 아비터


팀플레이에서 볼수있는 전형적인 공격전법! 배틀 1부대와 사이언스 베슬 3-4대가 적당한데 시즈 4대를 동반해서 배틀 밑에 시즈 모드시킨다음 가려놓으면 하이템플러, 디파일러등의 마법 유닛을 접근조차 불능시킨다. 배틀 1부대의 맷집은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너무 자원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회복시키면서 싸우는 것이 좋을것이다. 역시 주의점은 락다운이다. 고스트의 락다운에 형편없이 당하기 때문에 사이언스 베슬과 메딕을 적절히 이용하여 이에 대비하도록하자. (솔직히 배틀 전법은 좋다고 생각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