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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낙스라마스의 저주', 마지막 지구 '서리고룡 둥지' 개방
작성자 김태만
2014.08.21 21:02
조회  44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자사의 첫 무료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첫 모험모드,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마지막 지구인 ‘서리고룡 둥지’가 개방되었음을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7월 23일부터 ‘거미 지구’, ‘역병 지구’, ‘군사 지구’, ‘피조물 지구’를 차례로 공개한 데에 이어 오늘 마지막 지구인 ‘서리고룡 둥지’를 개방, 낙스라마스의 저주 내 모든 콘텐츠를 공개했다.


다섯 번째 지구인 ‘서리고룡 둥지’는 사무치는 한기와 위험이 가득한 곳으로 강력한 언데드 서리고룡 ‘사피론’, 낙스라마스의 저주 마지막 우두머리인 고위 리치 ‘켈투자드’가 서식하는 무시무시한 공중 요새이다.


사피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턴이 끝날 때 해당 하수인을 복사하는 효과를 지닌 신규카드 ‘고동치는 수액괴물’ 2장을, 켈투자드를 상대로 승리하면 은신 효과와 함께 턴 시작 시 +1/+1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규카드 ‘낙스라마스의 망령’ 2장과 각 턴이 끝날 때, 해당 턴에 죽은 모든 아군 하수인을 소환하는 효과를 지닌 강력한 전설카드인 ‘켈투자드’를 얻을 수 있다.


서리고룡 둥지의 일반 난이도 우두머리들을 모두 쓰러트리면 더욱 어려운 도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영웅 난이도가 개방되며 숨겨져 있던 성기사의 도전 과제도 함께 열려 해당 직업을 다루는 실력을 시험해볼 수 있다. 이 직업 전용 과제를 정복하면 추가로 새로운 직업 전용 카드인 ‘앙갚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거미 지구부터 서리고룡 둥지에 이르는 낙스라마스의 저주 내 모든 지구의 영웅 난이도 공략에 성공하면 개성 있는 새로운 카드 뒷면을 얻을 수 있다.


하스스톤 '낙스라마스의 저주', 마지막 지구 '서리고룡 둥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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