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 할 공주구출 액션 RPG ‘마계촌 온라인(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 대표 김건)’에 슈퍼스타K 4의 로이킴과 정준영, 그리고 여배우 고은아가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로이킴은 지난 해 11월 Mnet ‘슈퍼스타 K’에서 우승을 신인가수다. 슈퍼스타 K 톱 3에 들었던 정준영 역시 시크한 성격의 개성 강한 신인이다. 고은아는 영화, 드라마, CF 등을 넘나드는 인기 여배우다.

마계촌 온라인에서는 로이킴은 공주를 구하는 기사를, 정준영은 공주를 납치하는 마왕, 고은아는 공주의 역할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앞으로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으로 마계촌 온라인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온라인 버전으로, 27년 동안 이어져 온 공주구출 액션 RPG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로이킴과 정준영, 여배우 고은아는 마계촌 온라인에 잘 어울리는 멋진 모델”이라며, “이들의 삼각관계 스토리를 조명할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마계촌 온라인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마계촌 온라인은 오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6일간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전보다 시원해진 조작감과 액션감, 경쾌한 캐릭터 움직임, 전반적인 UI 개선 등이 눈에 띄게 변화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는 마계촌 온라인만의 변화된 액션과 게임성을 만나볼 수 있다.

마계촌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