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토이 게임즈는 '캣 판타지'의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시작했다.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조사관' 신분이 되어 변신한 미소녀 고양이 소대를 이끌고 파멸해 가는 세상을 구원한다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스킬 합성'이라는 전략적인 전투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탐험하는 과정에서 카드를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합성하고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하우징 시스템도 콘텐츠로 마련되어 있다. 캣 판타지에 도입된 하우징 시스템은 고양이 미소녀들과 함께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요리를 만들거나 세트 메뉴 판매, 배달 임무 수행 등을 즐길 수 있다.

펀토이 게임즈는 사전예약과 함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위한 테스터 모집도 3월 14일부터 진행한다. 게임 라운지에서 간단한 설문조사 작성을 완료한 유저라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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