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출시 200일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불타는 용암 지대가 배경인 화성의 최상위 필드 '애쉬마운틴'에 신규 필드보스 '스킬라'가 등장하고, 도전 콘텐츠인 '성운 돌파'에도 신규 난이도가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출시 200일을 맞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14일간의 출석에 참여하면 무기/방어구/모듈/성물 복구권 각 1종과 A등급/A-S등급 소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2월 21일까지 '설날 7일 출석부'가 진행된다. 1일부터 6일차까지 접속한 이용자는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어둠의 근원, 가디언의 각인/용기, 슈트 경험치칩 상자, 슈트 코어 선택 상자 등 제작 및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7일차 보상인 '탐스런 복주머니'는 사용 시 '복주머니'의 제작 및 성장재료 전체와 S등급 슈트 확정권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공식 카페 로드맵을 통해 공개한 상반기 추가 예정 콘텐츠 외에도 꾸준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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