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자회사 스튜디오 발키리는 '라스트오리진' 서비스 5주년 기념하는 생방송을 진행한다.

1월 2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신논현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MC 박동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방송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라스트오리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라스트오리진'의 지난 1년간 서비스 내용을 담은 주요 데이터가 오픈되고, 게임 서비스 5주년을 축하하는 류지아, 김예림, 이은조, 가빈, 이새아 등 성우진의 음성 축전과 MEL, 참치마요, 네로마신 등 작가들의 축전이 공개된다.

2부에서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이수호 PD가 출연해 이용자 문의사항에 답하는 Q&A와 올해 게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3부는 '프로젝트 오르카'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밴드 축하 공연으로 구성됐다.

스튜디오 발키리는 "앞으로도 라스트오리진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이용자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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