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라그나로크 갓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해당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등 기존 '페스티벌 영웅' 외에도 현재까지 출시된 '라그나로크' 영웅들이 모두 등장한다.

또한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가 보스로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을 선보였다. 누적된 클리어 횟수에 따라 '다이아몬드',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재화를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카드팩', '성장재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헬헤임의 여왕 아티팩트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는 '라그나로크' 신규 7챕터를 추가하고, '광폭의 록시', '다나폴의 기사 리즈'의 신규 성물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출석'을 진행, 28일 동안 출석만 해도 최대 150개의 '다이아몬드'를 지급한다.

미션 달성 시 '다이아몬드', '라그나로크 갓 페스티벌 티켓', '성장재화' 등을 지급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미션'과 원하는 아티팩트를 위시 리스트에 등록하면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는 '라그나로크 아티팩트 위시' 등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기존의 '라그나로크' 챕터를 클리어하면 다이아몬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라그나로크 챕터 클리어'가 함께 진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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