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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탈출 미션 맵 ‘E-Train’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E-Train’은 기차역을 배경으로 탈출을 위한 작전을 펼치는 EU(유럽 연합)군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NRF(구 소련연방)군의 공방이 펼쳐지는 신규 맵이다. 기존 탈출 미션의 룰을 적용하고 있으며,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맵을 제작해 ‘아바(A.V.A)’만의 슈팅 액션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E-Train’은 2012년 2월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탈출 미션 맵인 만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신규 탈출 미션 맵 ‘E-Train’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Train 맵을 포함하여 탈출 미션을 플레이 한 누적 시간 60분, 90분, 120분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각 시간마다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정해진 누적 승수(10승, 20승, 30승)을 달성해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E-Train’ 플레이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촬영한 후 게시판에 올린 이용자 전원에게는 레드 티켓박스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아바(A.V.A)’ 공식 페이스북에 ‘E-Train’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