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진흥(대표 홍석규)의 크로스콘텐츠 플랫폼 ‘컬쳐랜드 스토어’에 26일 신작 ‘R.U.S.H(러쉬)’와 ‘삼국지 미니군단’가 출시됐다. 이와 함께 ‘탭어드벤처’의 사전이용자 모집도 시작됐다.

‘컬쳐랜드 스토어’는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탭어드벤처 for Kakao’의 사전이용자 모집을 시작했다.

‘러쉬’는 엠플러스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스피디한 게임 진행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영웅 캐릭터 300여종을 조합해 전투 및 퀘스트에 도전하며 즐길 수 있다.

스마트브리즈(허국철 대표)이 선보인 ‘삼국지 미니군단’은 정통 삼국지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미니 영웅들을 수집해 삼국을 통일하는 군단전투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역사 시나리오’를 체험하고, 110여종에 달하는 영웅을 강화하며 전장에서 대규모 군단 전투를 지휘할 수 있다.

게임에이드(대표 장민)는 출시를 목전에 둔 신작 ‘탭어드벤처 for Kakao’의 이용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게임 화면을 탭하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조작 가능한 방치형 RPG로,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획득한 금화로 캐릭터를 강화시켜 보스를 처지하고 더 높은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완료해 가며 즐기는 작품이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