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의 신작 '던전스트라이커:BEGINS’의 CBT가 시작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컨텐츠 검증 및 서버 테스트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사전 모집에 참여한 유저는 물론, 미처 참가 신청하지 못한 유저까지 모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유저는 특별 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dsm/Cbt)에서 APK 파일을 다운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신청자는 CBT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BT 기간 동안 유저는 24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1,100개의 미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데스매치’를 비롯한 다양한 ‘PvP’ 모드, 공략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보스 레이드’, 점차 난이도가 상승하는 ‘마왕탑’ 등 온라인게임에 준하는 방대한 컨텐츠를 아무런 제약 없이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덴티티모바일은 CBT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간 내 3, 20, 30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겐 정식 서비스 시 각각 5,000원, 15,000원, 20,000원의 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추가로 40,000원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CBT 동안 게임 내 설문 조사를 완료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던전스트라이커:BEGINS’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ungeonstrikerbegins)를 열고,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카페에 가입한 회원 숫자가 특정 수치를 넘을 때마다 정식 서비스 시 ‘다이아’ 및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 본부 유창훈 실장은 “그동안 없던 새로운 라이브 액션 RPG인 ‘던전스트라이커:BEGINS’를 직접 즐길 수 있는 CBT가 시작됐다”며, “모든 컨텐츠를 누구나 즐기 수 있으니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