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5월 15일 한국에서 출시될, 액션 RPG '디아블로3'의 DVD버전 일반판 패키지의 한국 내 판매처를 공개했다.

 
'디아블로3'의 DVD 버전 일반판 패키지는 오는 5월 15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국내 3개 대형 마트와 이들 마트의 온라인 쇼핑몰 및 11번가, 옥션, 지마켓, 손오공e숍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완구 소매업체인 토이저러스에서도 '디아블로3'의 DVD버전 일반판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디아블로3'는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운영 체제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위의 매장들에서 구입 가능한 DVD 버전 일반판 패키지와 블리자드 웹사이트(http://www.blizzard.com/games/d3/)에서 디지털 예약 판매 중인 디지털 버전 모두 5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설화 석고 색상으로 특별하게 선보이는 '소장판'의 경우 5월 15일부터 매장을 통해 9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3'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