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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온라인, '테스트 자리주삼' 일주일 만에 10만 몰려
작성자 이승희
2012.03.02 16:53
조회  829

CJ E&M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가 캡콤과 공동 개발한 명작 액션 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모집에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으로, 횡스크롤 방식을 채용한 액션 게임이다. 오는 6일부터 진행될 2차 CBT에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3월 4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집이 시작된 첫 3일 동안 3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더니, 일주일도 안돼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계촌 온라인'은 2010년부터 2년 연속으로 지스타에 출품돼, 높은의 게임성을 가진 작품으로 평가 받은 바 있으며, 특히 올 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넷마블의 자체 개발작이란 점에서도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부터 진행될 2차 테스트에는 PvP 시스템인 '수련장', 은행/경매/우편 시스템, 최고 40레벨 콘텐츠 등 1차 CBT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새로운 PVP 시스템이 2차 CBT에 전격 등장할 예정이라 이 부분이 이용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 같다"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철저히 준비해 마계촌 온라인만의 재미를 제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차 CBT에 당첨된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이번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이용자라도 넷마블 PC방에서는 테스터와 똑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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