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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워크래프트, '고블린 대 노움' 선공개
작성자 김태만
2014.12.06 14:23
조회  69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첫 확장팩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 고블린 대 노움'(이하 고블린 대 노움)의 신규카드들을 투기장을 통해 선공개하며 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12월 9일 정식 출시 전까지 투기장을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고블린 대 노움 정식 출시와 함께 추가될 신규카드들을 플레이어들이 출시일보다 먼저 체험해볼 수 있도록 게임 내 투기장 시스템에 추가하여 실제 해당 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블린 대 노움 카드는 ‘내 카드’ 화면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카드 설명에 톱니바퀴 무늬가 찍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는 누구나 신규카드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9일 한국에서 고블린 대 노움을 정식 출시하기 전까지 하스스톤에 접속하는 모든 이들에게 투기장을 1회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되었다. 오랫동안 많은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요청해온 관전자 모드가 추가되어 친구의 대결을 시청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고, 고급 카드 팩의 이름이 오리지널 카드 팩으로 변경되고 새로운 기계 하수인, 그리고 플레이어와 상호작용 가능한 고블린 대 노움 테마의 게임 판이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707685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블린 대 노움이 출시되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아제로스에서 가장 정신 없는 말썽쟁이 기계 제작자, 고블린과 노움이 만들어내는 아수라장을 담은 120장 이상의 새로운 카드가 추가된다. Windows®, Mac® 그리고 iPad®로 출시될 고블린 대 노움은 12월 8일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12월 9일(각 지역 현지 시간 기준) 한국을 비롯해 유럽, 대만 그리고 중국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고블린 대 노움에 추가되는 신규 카드는 투기장에서 획득 가능하며,  신비한 가루를 통해 제작할 수 있으며 또한 게임 내 골드나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카드 팩의 가격은 기존 카드 팩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확장팩의 카드로만 구성되어 있는 고블린 대 노움 카드 팩은 이에 맞는 새로운 카드팩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 '고블린 대 노움'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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