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파이널 테스트를 21일부터 진행한다.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모집 인원과 시간제한이 없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넥슨포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첫 날인 21일 게임에 접속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넥슨 캐시를 제공하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닉네임을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닉네임 선점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팀데스매치 10승 달성’, ‘쉴드가이 50킬 달성’, ‘하사 계급 달성’ 등 3종의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도 정식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동시에 각 병과 별 캐릭터가 소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최신형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이용자가 게임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캐릭터 선점과 같은 일부 이벤트의 경우 정식 서비스까지 혜택이 그대로 반영되는 만큼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전국 넥슨 PC방을 통해 ‘워페이스’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두 배로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널 테스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