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스포츠는 Xbox 360 플랫폼용 'NBA 2K13' 데모는 Xbox 라이브 마켓플레이스에서 현재 이용가능하다고 27일 발표했다.

NBA 2K13 데모에서는 게임 플레이어들이 작년 시즌 NBA 파이널 게임을 다시 체험할 수 있게 해주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또는 마이애미 히트를 골라 한 쿼터 5분 경기를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NBA 2K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데모버젼을 다운받는 팬들이 온라인 퀵메치를 시전해 볼 수 있으며, 또한 Xbox360 버전을 다운로드 받은 팬들은 Xbox360 플래폼 기능을 위한 일부 게임의 키넥트를 시험해 볼 수 있다.

NBA 2K13에서의 Xbox360 플래폼 음성인식용 키넥트는 플레이어들이 상황에 맞는 매끄러운 경기 및 전략을 호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데모에서는 선수교체기능 지원되지 않음) 선수교체를 화면에 메뉴를 호출하지 않고 조작할 수 있다.

NBA 2K13 데모는 또한 최신 콘트롤 스틱에 적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플레이어들에게 처음으로 제공한다. 사상 최초로, 모든 드리블 움직임들이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매핑되며 이는 플레이어들이 코트에서 최고의 콘트롤을 위한 크로스오버 움직임과 슛을 함께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2K 스포츠 스튜디오의 비주얼 컨셉이 개발한 NBA 2K13의 이용 등급은 전체이용가이며, 오는 10월 2일 Xbox 360, PS3, Windows PC로 북미에서, 10월 5일 국내 및 세계적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 현재 가맹점에서 예약 구매하면 추가비용 없이 첫 날 NBA 올스타 패키지를받아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