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플리트가 개발한 PC 게임 '영웅모집'이 '스팀 덱 빌딩 게임 축제'에 참가한다.

'스팀 덱 빌딩 게임 축제'는 스팀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덱을 만들고 관리하는 전세계 다양한 카드 게임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당 축제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영웅모집'에서는 '독성 저격수', '고독한 검사', '무기 수집가' 등 8종의 신규 카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발포비타민', '강철 망토', '반짝이는 비늘' 등의 유물도 18종 추가됐다.

이와 함께 '적응의 반지', '전설의 검', '용비늘 망토'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는 신규 장비 13종과 '죽음의 그림자', '고블린 제사장' 등의 몬스터 10종도 업데이트됐다. 또, 게임을 즐기며 달성할 수 있는 업적 역시 새롭게 개편했다.

이 외에도 기존 월드보다 어두운 배경을 바탕으로 신규 몬스터 '쉐도우 엘프'가 등장하는 월드5 '최종장'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