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하는 '에버소울'의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를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에버소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에버소울' 1주년 기념 '선상 파티'와 아이돌 MV 콘셉트를 기반으로 꾸며졌다.

부스 내에 설치된 룰렛, 포토존을 비롯해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키보드 장패드' 등 약 8종 가량의 다양한 굿즈도 선보였다.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현장 프로그램 및 포토타임을 통해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김철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다 많은 구원자분들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일러스타 페스 참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께 에버소울을 알리고, 또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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