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2-21 13:16:00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가레나에서 서비스하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의 글로벌 버전 'Black Clover M: Rise of the Wizard King'(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11월 30일 해외 지역에 출시됐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글로벌 100여 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 기록했으며, 출시 후 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프랑스/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에서는 2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시작 20일이 지난 12월 20일에도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안에 올랐으며,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서구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 IP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점은 물론 플레이 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빅게임스튜디오의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티켓을 제거하고, 5챕터까지 한 번에 오픈하는 등의 지역 성향에 맞게 준비한 전략이 호응을 얻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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