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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편한 최강의군단, 시즌2 선언
작성자 김태만
2014.12.03 17:51
조회  788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이 시즌2를 선언하며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3일 실시한다.

 
이번 ‘제3세계의 균열’ 업데이트는 신규 던전인 ‘무한회랑’ 추가와 퀘스트 및 난이도 선택 시스템 도입, 다양한 보상이 핵심 내용으로, <최강의군단>의 새로운 변화의 서막을 알리는 시즌2의 첫 업데이트다. 12월 중 추가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무한회랑’은 기존과는 달리 목표 점수나 종결자가 등장하지 않는 사냥터로, 몬스터의 레벨이 캐릭터들의 레벨에 맞춰 변화하기 때문에 레벨차가 많이 나는 친구들끼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오랜 시간 플레이한 만렙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도 서로 손해보지 않고 보상 받으며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무한회랑’에는 지난 테스트에서 호응을 얻었던 ‘갈리아노의 행운 시스템’이 부활한다. ‘갈리아노의 행운 시스템’은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피버타임, 페니타임, 갈리아노타임 이벤트가 발동하며 다양한 보상들이 쏟아지는 구조로,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무한 트랜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명확한 목표와 보상을 제공하는 퀘스트 시스템도 추가된다. 메인 시나리오를 경험하게 하는 ‘에픽 미션’, 사냥터별 특화 퀘스트 ‘예진이 미션’, 계정 단위로 수행할 수 있는 ‘에르메스 미션’ 등 총 8가지의 미션을 도입했다.
 

사냥터에서는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중 하나의 난이도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를 통해 어떤 레벨의 캐릭터로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더욱 강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최강의군단>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보상 시스템 개편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 운에 의존하는 보상 보다는 플레이 시간 등 개인의 노력에 따라 더 큰 보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 아이템 수치만 향상시키기 보다는 실제 플레이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쩔친 이벤트’도 진행된다.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9000원, 친구에게 초대 받으면 최대 6000원을 더 획득할 수 있어 신규 가입자는 총 15000원의 문화상품권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누스의 키’와 함께 게임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VIP이용권도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시스템 개편한 최강의군단, 시즌2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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