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스페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영웅 '일리나브'를 업데이트 하고 일리나브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 스토리 '증표의 새주인'도 오픈했다.

'에픽 페스티벌 2021'을 마친 이후 인기 순위가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픽세븐'은 지난 6월 3일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등극하며,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5월 27일 영웅 획득 개선, 영웅 성장 개선, 콘텐츠 개선의 3가지 큰 카테고리 아래 다양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 게임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인기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에픽세븐 모든 이용자들에게 5성 영웅 소환권, 행동력 1,000개, 1,000,000 골드로 구성된 스페셜 보상을 6월 24일까지 접속하면 제공한다.

신규 영웅 '일리나브'는 화염 속성의 5성 등급 기사 영웅이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가 상승하는 스킬을 2종이나 보유하고 있어 생존과 공격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공격당한 영웅의 최대 생명력을 누적해서 감소시키는 강력한 약화 효과인 '상처'를 부여할 수 있으며 아군 전체에 '치명 피해 증가' 강화 효과를 발생 시킨다.

일리나브의 서브 스토리 '증표의 새 주인'에서는 용기사들의 왕국인 윈텐베르크의 여왕 세실리아가 실종된 뒤 일리나브가 왕좌에 오르면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공개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서비스 3주년을 눈앞에 둔 에픽세븐이 인기순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용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다. 이번을 계기로 더욱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에픽세븐팀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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