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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다크호스 태국 선전
작성자 김태만
2014.08.30 16:35
조회  565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 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EA SPORTS FIFA Online 3 Spearhead Invitational 2014(이하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의 결승전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무대에서 30일 열렸다.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은 FIFA 온라인 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로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의 6개 FIFA 온라인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합을 벌였다.


8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조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드디어 30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리고 있다.


29일 펼쳐진 대회 2일차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전날 극적으로 패자조 풀리그에서 살아남은 중국과 승자 조 풀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태국이 대결을 펼쳤다. 본선과 달리 승자연전방식으로 전환돼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태국이 중국을 3대 2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30일 13시부터 개막된 본선에서도 베트남을 맞은 태국이 일방적인 경기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을 앞두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 한국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 실력을 보여준 다크호스 태국과 베트남의 플레이오프 맞대결은 이 시가 현재 결승전만큼 뜨거운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여유롭게 먼저 결승에 안착한 한국 대표팀‘컴온(Come On)’과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다크호스 태국 선전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다크호스 태국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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