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의 네 번째 스마트폰 게임인 SRPG ‘삼국지PK’에서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치명적인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컨텐츠 업데이트를 1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PK'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4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널 위해 준비한 치명적인 이벤트’는 2월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삼국지PK' 공식 카페의 게시판에 자신의 캐릭터가 참여한 전투장면을 캡처하여 올리면 100명에게 100금화씩을 준다.

'발렌타인데이 국가전 경험이벤트’는 2월 14일(금)부터 2월 16일(일)까지 50레벨 이상의 유저가 세계 국가전에 참여하면 캐릭터 레벨에 따라 10퍼센트에서 30 퍼센트까지 경험치 버프를 추가해 준다. 2월 12일(수)부터 2월 14일(금)까지 ‘삼국지PK’에 로그인하는 30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내에 누구나 ‘핫이벤트’창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 패키지를 1회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발렌타인데이인 14일 하루 동안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안에서 특별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경품 코드를 증정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쉴새 없이 진행되는 PVP와 스피디함이 삼국지PK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삼국지PK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업데이트와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PK’는 이러한 인기 가도를 더욱 탄탄히 하고자 고레벨용 부장 컨텐츠를 12일 추가했다. 부장 시스템은 53레벨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고 장수의 수가 늘어나는 것과 같아서 전투시 전체적인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