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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카’ 업데이트,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열린다
작성자 최낙균
2013.11.29 15:14
조회  972


넥슨의 온라인 전략 RPG ‘아틀란티카’가 11월 29일 올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프로젝트 제로’를 실시한다.


프로젝트 제로는 모든 유저가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처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오픈, 영웅 캐릭터와 지역 추가 등이 주된 내용이다.


먼저 유저들이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있는 신규 서버 ‘벨리사’를 열고 기존 서버명을 친숙한 게임 속 인물의 이름(엘리시안, 레아, 아리아나 등)으로 일괄 변경하는 등 개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영웅 캐릭터 ‘벨리사’와 신규 지역도 새롭게 선보인다. 벨리사는 활을 쓰는 여성 캐릭터로, 한 번에 적 3명을 타격하는 등 강한 공격력과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새 캐릭터는 생성 즉시 30레벨부터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등장하는 신규 지역 ‘남아메리카 대륙’은 ‘마야’, ‘잉카’, ‘아마존’ 등 신비로운 도시들로 구성되어 유저는 각 도시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나서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남아메리카 대륙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155레벨 이상의 유저 10명이 함께 협동 전투를 벌이는 신규 레이드 던전 ‘황금제국 방어’에 도전해볼 수 있고, 레이드 던전 공략 시 새로운 용병 ‘페르세페’ 영입 아이템과 신규 레어 지팡이 무기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틀란티카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용규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비한 스토리와 보물들이 감춰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보게 될 것”이라며 “이를 기념해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재미를 더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업데이트,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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