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에버소울'의 오프라인 팝업 카페 행사 'Cafe 커피스토펠레스'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과 8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판타지트'에서 진행됐으며, 양일간 480명의 이용자가 현장에 다녀갔다.

팝업 카페에서는 식음료 판매를 비롯해 한정 제작 굿즈 판매, 미공개 콘셉트 아트 전시, 메시지 보드 작성, 운세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더불어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양일간 행사장에 상주하며 방문한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철의 PD는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던 오프라인 카페 행사에 많은 구원자분들이 만족해주셔서 기쁘고,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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