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는 신작 전략게임 'EOC: 문명정복'을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지역에 동시 출시했다.

'EOC: 문명정복'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대한민국, 일본, 중국, 로마 등 세계 9대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하고 최강의 제국을 건설하는 게임으로, 페이 투 윈이 아닌 오직 병력과 스킬만을 활용한 전략 승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손실 징병'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를 위해 징병을 진행하더라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유저가 오로지 전략과 전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대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실시간 전투 등 스케일이 남다른 콘텐츠를 자랑하며, 3D 엔진으로 재현한 120제곱 km 크기의 맵에서 전장을 즐길 수 있다.

멀티 플랫폼을 지원해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로도 이용 가능하며, PC 버전은 10월 27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사전등록 단계에서 500만을 달성했으며, 최고 목표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프로 맥스, PS5, 닌텐도 스위치,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출시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선덕여왕, 리처드 1세, 영정, 카이사르 등 6성 영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억 루비 글로벌 챌린지'를 실시, 퍼즐을 비롯해 정해진 시간 내에 정복 왕국 건설까지 5단계 목표를 모두 완수하는 연맹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