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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자사 인기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적벽대전(下)’ 신규 스토리 및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여덟 번째 챕터 ‘적벽대전(下)’는 유비의 책사였던 방통(龐統)이 치밀한 계략으로 조조군의 선박을 모두 불태워 버리는 치열한 전투를 중심으로 시작되며, 이에 따른 ‘적벽대전(下)’ 메인 전투 콘텐츠와 총 30개의 스테이지를 공개했다.
스테이지는 ‘일반’, ‘어려움’, ‘아수라’ 등으로 구성되며, 완수 시마다 다량의 ‘금화’와 ‘무장 등용권’, ‘무기 및 장신구 상자’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장 육성에 필요한 ‘스킬 두루마리’ 아이템을 추가했다. 스킬 두루마리는 약탈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무작위로 무장의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또, 탐색 콘텐츠인 ‘토벌대’에 다섯 번째 거점인 ‘적벽’을 오픈, 45레벨 이상의 군주라면 토벌을 통해 ‘3만 경험치’를 비롯해 ‘고급 경험치 물약’, ‘오행산’ 등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5레벨 달성 시 ‘금화(3,000)’, ‘태생 5성 무장 등용권’, ‘은화(50만)’를 지급하고, 8월 24일까지 스토리 컨텐츠 챕터 별 완수 정도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축융의 상자’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날짜 별로 ‘4성 유비[금]’, ‘4~6성 옥석상자’, ‘4~6성 법보상자’ 등을 각각 지급하며, 28일동안 게임에 접속 시 ‘5성 무장 등용권[금]’을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