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3일 신규 용병 ‘버블파이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176번째 프리미엄 용병 ‘버블파이터’는 물총을 발사해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고 터트려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대를 향해 여러 발의 폭탄을 투하하는 ‘공중 폭격’, 방어막을 설치해 외부의 공격을 막는 ‘배리어’, 자신을 포함한 팀원의 HP를 회복하는 ‘구급약’, 자동공격이 가능한 터렛을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는 ‘버블터렛’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해 3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하면 ‘원데이 버닝 패키지’, ‘차원조각 100개’, ‘HP포션 10개’, ‘SP포션 10개’가 포함된 ‘이벤트 보상 4종’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접속 시간 20분을 달성하면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버블 포인트’를 하루 최대 3번 지급하고, 30분 달성 시 각종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K의 보물상자’를 하루 최대 2 번 제공한다.

 
더불어, 전투 시간 20분을 달성 시 ‘복불복 강화카드’ 받을 수 있고, 이후 20분을 추가 진행하면 ‘복불복 강화카드’를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