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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캣더캣’ 길드워2 ‘릿로크’, 엔씨월드 ‘MXM’에 참전!
작성자 서삼광
2016.03.23 13:06
조회  431

엔씨소프트가 신작 ‘마스터 X 마스터(MXM)’ 정식 론칭에 앞서 한국과 대만, 일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공개 테스트(CBT)를 지난 22일까지 진행해 최종 조율을 마무리 했다.

‘MXM’은 기존 MOBA(혹은 AOS)방식의 전투 ‘티탄의 유적’과 MORPG의 육성요소 등을 섞은 온라인 슈팅액션게임이다. 한 이용자가 두 개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태그(Tag) 시스템을 통해 단조로운 전투 패턴을 탈피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다채로운 캐릭터도 매력으로 꼽힌다. 그 중 엔씨소프트의 작품을 즐겨본 이용자라면 친숙한 ‘데스나이트’ ‘진서연’ ‘포화란’ 등 매력적인 캐릭터도 대거 등장한다. 그야말로 엔씨월드(NC World)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셈.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2번의 테스트를 통해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에 더해 이번 테스트에는 총 6개의 캐릭터를 더해 선택의 폭을 늘렸다. 이중에는 ‘리니지2’로 익숙한 ‘캣더캣’ ‘길드워2’의 영웅 ‘릿로크’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리니지2 ‘캣더캣’ 길드워2 ‘릿로크’, 엔씨월드 ‘MXM’에 참전!

‘캣더캣’은 ‘메이지’에게 봉사하던 고양이 모습의 정령이다. 그는 ‘MXM’의 마스터 ‘아라미’의 소환에 휘말려 ‘MXM’의 세상으로 오게 된다. ‘MXM’의 거점 ‘드레드기온’에서 노숙을 하다 밥값을 벌기위해 임무를 시작한 그는, 지구에 온 후 퀸-킹-카이-뮤의 능력을 빌려 활약한다.

게임 속 ‘캣더캣’은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한다. 필살기 ‘힘을 내, 야옹!’은 아군을 지정해 대상 위치로 이동하는 능력이며, 이동 경로의 적들을 밀어낸다. 또, 아군의 해로운 효과 1개를 해제하며 아군의 이동속도와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다.

리니지2 ‘캣더캣’ 길드워2 ‘릿로크’, 엔씨월드 ‘MXM’에 참전!

늑대인간 ‘차르’ 종족의 영웅 ‘릿로크’는 ‘엘더 드래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암약하는 단체 ‘운명의 끝’ 소속 전사다. 그는 자신의 세계를 위해 활약하던 중 땅 속으로 사라진 뒤 행방이 묘연해 졌다. 사실은 땅 속에 연결된 공간의 통로를 통해 ‘드레드기온’으로 소환된 것이다.

‘릿로크’는 공격력과 생존력이 높은 근거리 공격수로 6명의 신이 만든 전설의 검 ‘소호씬’을 사용한다. 필살기 ‘소호씬의 분노’는 ‘소호씬’의 힘을 발동해 검기를 발동하는 것이다. 발동된 검기는 가까운 거리까지 날아가며 적중한 적에게 4초동안 화염상태 이상을 부여한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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