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권혁성)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에서 '병아리 장닭 만들기 튜터 1차 접수' 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고 6일 전했다.

 
'병아리 장닭 만들기'는 장수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초보유저의 진입 장벽을 줄이고자 겟앰프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이다. 게임 내 튜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들간 자발적인 게임 내 안내와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다.

 
여기서 '튜터 시스템'이란 14세기경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다른 많은 대학으로도 확산되어 영국 대학교육의 진수라고까지 일컬어졌던 튜터제를 모티브로 게임 내 정착 유저가 초보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매너와 TIP을 자발적으로 안내해 주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팀 차윤영 PM은 “보상이나 다른 목적을 위한 신청이 아닌 겟앰프드와 신규 유저 분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감사 드린다”며, “차주 자세한 튜터 시스템 도입 내용을 가지고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