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과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라테일’에서는 ‘카나메 마도카’, ‘아케미 호무라’ 등 본 작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5명 및 우주에서 온 알 수 없는 생물 ‘큐베’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게임 내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액토즈소프트는 1월 15일과 2월 4일, 2월 25일 총 3차례에 걸쳐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반역의 이야기’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1월 15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GM 이벤트 맵’의 특별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큐베 망토’ 및 ‘샤를롯테의 모자’ 등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지급하고 향후 추가 이벤트 일정에 맞춰 신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15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의 ‘대상’을 비롯해 ‘제11회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의 ‘TV부문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NewType×마치★아소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11’에서는 14관왕을 차지하는 등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부 정수진 PM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유저 여러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테일’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5/mamama/index.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