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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보랏빛 혁명으로 장비 획득 쉬워진다
작성자 최낙균
2014.01.15 16:03
조회  551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1월 15일 ‘보랏빛 혁명’ 업데이트와 함께 ‘보랏빛 해방의 시작’, ‘찬란한 포효의 씨앗’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보랏빛 혁명에 동참하라’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사냥터와 요새전을 개선하는 업데이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사우로 군수기지’ 인던에 변화가 생긴다. 기지를 점령해야 나타나서 입장을 도와주던 NPC가 항상 대기하도록 바뀌어 언제든지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공략 난이도 역시 쉬워졌으며, 최고 등급인 ‘신화’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도 올라간다.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사냥터인 ‘강철장미 호’의 입장 레벨도 60레벨로 낮아지고 장비 아이템을 살 때 필요한 ‘고대 주화’ 아이템이 여러 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바뀐다. 덧붙여 직장인 이용자가 참여하기 쉽도록 요새전 시간 조정과 함께 명예 포인트(GP, Glory Point)도 이전보다 덜 차감되도록 바뀐다.


둘째로 보랏빛 해방의 시작은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로 군수기지’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보랏빛 깃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를 모아 혁명단원 NPC에게 가져가면 악세사리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마지막 찬란한 포효의 씨앗은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이용자가 아이온의 로망인 ‘수호신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다. 주말 동안 상대 종족과 전투할 수 있는 ‘어비스’와 ‘카탈람’ 지역에 입장하면 수호신장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캔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전투 지역 곳곳에는 더욱 특별한 기술을 쓸 수 있는 ‘강력한 수호신장 변신 캔디’가 숨겨진 보물 상자도 생긴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보랏빛 혁명의 첫 번째 업데이트는 많은 이용자가 느끼고 있는 장비와 경험의 허들을 없애고자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 플레이에 대한 불편함을 꾸준히 해결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함께 콘텐츠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단계적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온, 보랏빛 혁명으로 장비 획득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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