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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3차 챔피언스컵, 시원한 물놀이에 관람객 몰려
작성자 최낙균
2013.07.22 20:00
조회  590

 

넥슨이 7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3차 챔피언스컵’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약 4,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시합이 꾸려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은 공식 리그와 더불어 여성부 대회, 가족부 대회,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한 유저를 위한 2대 2 연승전, 4대 4 성인전, 서바이벌 개인전 등 현장 즉석 대회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다.


또 현장을 찾은 관람객 대상으로 경기 승패 맞히기 이벤트를 열고, 승리팀을 맞힌 유저에게는 고급 게임 아이템 쿠폰을 지급, 경기 관람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또 ‘버블건 마스터’, ‘볼링볼링 한정판’, ‘버블 망치전’, 등 각종 부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와 선물을 선사했다.


이번 버블파이터 제 3차 챔피언스컵 공식 리그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사전 선발된 8개 팀, 선수 32명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으며 뛰어난 개인기와 탄탄한 협동 플레이를 자랑한 ‘포커페이스’팀이 우승(상금 1백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넥슨 오동일 개발실장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줘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는 말로 포부를 내비쳤다.

 


버블파이터 3차 챔피언스컵, 시원한 물놀이에 관람객 몰려

버블파이터 3차 챔피언스컵, 시원한 물놀이에 관람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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