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8일 모바일 RPG ‘이데아’에 테마 던전, 소탕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가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테마 던전은 기존에 보너스 던전으로만 입장 가능했던 골드 및 물약 던전을 매일 일정 횟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입장 조건만 갖추면 일 최대 3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
각 던전에서 제한 시간 내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골드 및 물약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용자들의 빠르고 편리한 플레이를 위한 소탕 시스템도 추가됐다. 소탕은 소탕권과 1.5배의 스태미나를 소모해 이미 완료한 던전을 다시 플레이할 필요 없이 바로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상도 2배로 받을 수 있다. 소탕권은 이벤트 미션, 스토리 던전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플레이 시간에 따라 사파이어, 골드, 진화석, R등급 날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을 새롭게 도입하고, 요일 던전에 상위 난이도를 추가해 도전의 재미와 보상 부분을 강화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7일 누적 출석 시 최대 SR장비 2개를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5일 추석 당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정판 한복 코스튬을 선물하고,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송편 아이템으로 이데아 장비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연다.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