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킷이 12월 14일,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설계됐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 요소와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을 제공한다.

10종의 게임 모드를 통한 경쟁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신 안무도 폭넓게 적용해 아바타들의 댄스를 구경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캐킷 관계자는 "럽플레이스는 최신 트렌드를 담아낸 작품으로 게임성과 연출, 음원, 그래픽, 연인 간에 함께 참여하는 커플 매칭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게임이다. 밸런스 조정 및 계획 중인 업데이트를 차례대로 반영해 나가면서 오랜 시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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