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한국채택국제회계 기준 2023년 3분기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까지 총 13개의 글로벌 스튜디오에 지분을 투자해 퍼블리싱 역량 강화와 신규 IP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크래프톤이 투자한 글로벌 스튜디오의 수는 총 21개다.

신작은 2024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를 지스타 2023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외에도 펍지스튜디오가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슈팅 장르 '프로젝트 블랙버짓' 등의 신작들도 준비 중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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