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06 13:07:04
네오위즈는 겜플리트가 개발한 '트리플 판타지'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정예 전설 카드 3종이 추가된다. '리사'는 물속성의 흑마법사로, 적에게 강력한 독 피해를 주고, 적이 받는 독 피해를 증가시킴다. 풀속성의 '발키리아'는 모든 핸드 카드의 공격력을 크게 증가시키며, 불속성의 '나찰'은 한 번에 적을 여러 번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PvE 콘텐츠 '심연의 균열'도 선보인다. 기간 한정 던전으로, 모든 적을 섬멸하고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심연의 파편'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재화를 이용해 '정예 전설 카드', '초월의 날개', '초 진화석', '소환권'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드 수집 시스템'도 추가됐다. 수집하는 카드를 '강철', '마법', '신성' 등 계열 별로 구분하여 수집할 수 있는 것으로, 카드가 추가될 때마다 추가 능력치와 다이아를 얻게 된다.
여기에 3성 카드로 클리어 한 전초기지에서 별도의 전투 없이 바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즉시 완료' 기능도 도입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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