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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와 함께 이용자 급증
작성자 이승희
2021.02.04 11:30
조회  402

입력 : 2021-02-04 11:30:13

[베타뉴스=이승희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 후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

1월에 선보인 군단장 레이드 '발탄'도 기존 레이드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며 건슬링어와 함께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2월 1일 기준 로스트아크는 전월 대비 순수 이용자 수가 138% 증가해 1월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대규모 이용자들이 게임에 유입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베른 남부 업데이트 당시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수가 300% 이상 상승한 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같은 시간대 몇 명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플레이를 했는지를 나타내는 동시 접속자 수도 지난달 대비 137% 이상 상승했다.

이 같은 반응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헌터 직업군 최초의 여성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슈퍼 익스프레스'가 진행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유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새로운 군단장 레이드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무도가 직업군의 남성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등 2월과 3월에도 업데이트를 선보여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목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베른 남부를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때마다 많은 모험가분들이 로스트아크를 새롭게 찾아 주시고 또 꾸준히 플레이해주고 계신 걸 느낄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1년 상반기 정말 알차게 준비된 업데이트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로스트아크와 계속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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