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 신규 캐릭터 ‘레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레슬러’는 사이버 돌쇠와 라이벌 관계로, 커맨드 연속잡기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테크니컬한  공격이 일품이며 파워풀한 연속 잡기로 전장을 뒤흔드는 강인함이 특징이다.

또한 방어를 포기하고, 오로지 공격에 목숨을 건 특공 스타일이기 때문에 저돌적인 공격력과 의외로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최고의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레슬러 동영상을 ‘퍼가기’ 해서 홍보 한 유저와 레슬러 공략을 게시판에 올린 유저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확성기 세트’, ‘편집 이모티콘 등록’ 아이템, GM 2,000원을 지급한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사업팀 차윤영 PM은 “이번에 추가 되는 레슬러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파워풀하면서도 테크니컬한 연속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화끈한 공격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다.”며, “올  여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니 겟앰프드에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