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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눈도장 ‘쾅’
작성자 서삼광
2016.11.19 15:03
조회  787

‘지스타 2016’에 SF영화의 최고봉 ‘스타워즈’ 테마가 울려 퍼졌다. 올해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이하 포스아레나)’를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넷마블은 지난 17일 역대 최대규모로 개막한 ‘지스타 2016’에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포스아레나’ ‘펜타스톰’을 들고 행사장을 찾았다.

모바일게임 시장을 장악한 넷마블은 글로벌 진출에 열 올리는 중이다. 이를 위해 ‘스톤에이지’ ‘스타워즈’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신작을 개발했다. 국내 주요게임업체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리니지’ 프랜차이즈 IP도 확보했다. 5년여만의 ‘지스타 2016’ 참가는 이 작품들을 알리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지스타]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눈도장 ‘쾅’

넷마블은 일반전시관(B2B)에 이달 중 출시될 ‘레볼루션’과 ‘포스아레나’를 소개하는데 할애했다. 최근 공개한 모바일 MOBA(혹은 AOS) ‘펜타스톰’도 배치했다. 야외부스는 자사의 대표작 이벤트 부스로 꾸렸다.

[지스타]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눈도장 ‘쾅’

‘지스타 2016’에서 첫 공개된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의 주요 등장인물 ‘한 솔로’ ‘레아 공주’ 등을 조작해 전략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실시간대전게임(MOBA)이다. 넷마블은 이 작품을 알리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넷마블 부스는 관람객의 눈길을 끌기 위한 ‘스타워즈’ 조형물과 귀여운 피규어, 시연대로 가득하다. 또, 방송국 콘셉트로 꾸민 무대에서는 일정간격으로 대전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 B2C 입구 인근에는 ‘제다이’ ‘스톰트루퍼’ 들이 배회하며 팬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스타]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눈도장 ‘쾅’

또, ‘포스아레나’도 무대에 올라 대전 이벤트가 시시각각 진행되고 있다. 시연과 대전은 인기 BJ가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스타]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눈도장 ‘쾅’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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