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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어비스보다 재밌는 '거대 황금삼' 잡기
작성자 김태만
2015.09.15 11:14
조회  49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거대 황금삼을 두고 천족대 마족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9월 4일부터 총 3주간 진행되고 있는 숨바꼭질 레이드 이벤트는 어비스에 출현하는 거대 황금삼과 함량미달 황금삼을 찾아 처치한 후 보상을 얻는 이벤트다.
 

라이브 서버의 경우 65레벨의 백년근 황금삼과 함량미달 백년근 황금삼이 출현하며, 마스터 서버의 경우 50레벨의 오십년근 황금삼과 함량미달 오십년근 황금삼이 출현한다.
 

서버에 따라 천/마가 계속 견제를 하며 전투 끝에 승리한 종족이 황금삼을 차지하는 장면이 연출되거나 빠르게 모여 단합한 모습으로 5분 내에 처치하는 모습, 기지나 아티팩트를 점령하여 이를 이용하는 모습 등 다양한 전략이 펼쳐졌다. 포스를 빠르게 모집하여 레이드 참여 후 요새전까지 독려하거나 이벤트만 빠르게 참여하고 귀환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13일 사드하 서버의 경우 천족이 마족보다 빠르게 집합하여 황금삼을 처치하는 단합력을 보여 주었다. HP가 높아 소수의 인원으로는 공략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빠른 결집과 단합으로 일부 마족의 견제에도 8분 만에 황금삼을 쓰러트렸다.
 

백년근과 오십년근 황금삼은 크기가 매우 커 네임드 몬스터 외형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뛰어다니는 모습이 풍선 같다는 반응도 보였다.

 
천족과 마족이 한 곳에 모여 어비스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재미있다는 반응과 이벤트에 참여함과 동시에 상대종족 처치 퀘스트도 완료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도 보였다.

 
상자 개봉 후 얻은 아이템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는데 마스터 서버의 경우 고양이 무기 꾸러미에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금삼 수색 대작전은 이번 주 금,토,일 오후 8시가 마지막이며, 최대 72인까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아이온, 어비스보다 재밌는 '거대 황금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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