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야구게임 '베이스볼 매니저'가 런칭 한달만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이스볼매니저'는 '2012 프로야구'의 제작사 폴리큐브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에 등록돼 있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선수들이 실제 프로야구 경기에서 활약한기록을 기반으로 다른 사용자들과 대결을 펼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볼 매니저'의 돌풍은 야구 매니아들이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프로야구 구단주가 되어 팀을 운영함으로써 다른 사용자들과 경기분석과 선수관리 능력으로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베이스볼 매니저' 관계자는 "상위리그로 갈수록사용자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흥미롭다. 추후 획득한 점수에 따라 엄청난 규모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출시한달만에 입소문을 타고 볼수록 매력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열풍을이어가고 있는 '베이스볼 매니저'는 애플 앱스토어와 SKT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2012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