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뉴스
전체 > 게임뉴스 > 게임뉴스
'뮤 오리진'-'갓 오브 하이스쿨', 구글 최고매출 순항 중
작성자 서삼광
2015.06.04 15:04
조회  624

웹젠에서 출시한  ‘뮤 오리진’과 와이디온라인에서 출시한  ‘갓 오브 하이스쿨’이 넷마블게임즈의 벽을 뚫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4일 구글 앱마켓에서 ‘뮤 오리진’은 최고매출 2위, ‘갓 오브 하이스쿨’은 7위로 올라섰다. 이 게임들은 넘지 못할 벽으로 여겨지던 넷마블게임즈 작품들을 넘어섰고, 세계적 인기작인 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에 근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두 작품의 공통점은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뮤 오리진’은 10여년간 국내외에서 서비스 하면서 추적된 열성팬을 보유하고 있고, ‘갓 오브 하이스쿨’ 역시 원작 웹툰의 팬이 300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게임의 성과는 모바일게임 성공이 힘들어즌 최근 트렌드를 역주행 하는 것이라 고무적이다. 모바일게임이 고도화 되면서 고착화 되는 현상을 정면으로 돌파했기 때문.


‘뮤 오리진’은 인기 온라인 게임 ‘뮤’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개발된 모바일게임(중국 서비스명: 전민기적)이다. 이 게임은 온라인의 재미를 고스란히 모바일로 옮긴 점이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해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갓 오브 하이스쿨’ 역시 타 모바일게임에 비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루고 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게임은 300만 원작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다운로드 수와 매출 순위권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뮤 오리진'-'갓 오브 하이스쿨', 구글 최고매출 순항 중

좋아요아이콘
댓글 작성
오른쪽화살표
Family
  • 게임세상
  • 게임세상 위키
  • 뿅뿅 오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