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인피니티’의 2차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트로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4/infinity/intro_up2.asp)에서 공개된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최고레벨 상향 및 신규 시나리오 적용, 새 필드와 몬스터 추가 등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먼저, ‘라테일’ 서비스 최초로 기존 200레벨 이었던 최고레벨이 220레벨로 상향되며, 이에 따라 신규 시나리오 및 필드, 몬스터 등이 추가 된다.
 
 
유저들은 해당 내용이 적용 되는 2015년 1월부터 ‘비취수림’, ‘폭풍의 감시자 폐허’, ‘석영동굴’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맵에서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해당 페이지에서 ‘인피니티’의 2차 콘텐츠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새롭게 공개되는 미지의 대륙 ‘미르간디아’와 그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스큐라스 용병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추가로 적용되는 신규 맵과 몬스터들도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부 정수진 PM은 "오랜 시간 동안 ‘라테일’을 사랑해주신 유저들께서 재밌게 즐길만한 콘텐츠들을 다수 준비했다”라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