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에서 세력치를 올리다보면 아지자라는 여해적이 등장하는데 이 해적은 다른 해적과 달리 함대를 모두 격파해도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 이 문제는 이 여해적을 동료로 등용하면 해결된다. 아래 글이 이 여해적을 등용하는 조건이다. 필요 동료(주인공 메인함대에 있어야함) : 알, 유키히사, 크리스티나(크리스티나는 없어도 된다. 다만 크리스티나가 있으면 세명의 검객이 뭉친 장면이 나온다.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따라서는 유키히사가 필요치 않는 캐릭터도 있다. 그러나 통상 이 세명을 동료로 등용하는 것이 나을듯 하다.) 필요 아이템 : 피묻은 샴시르 자금: 120만 닢이상(등용시 100만닢 소요). 이벤트 진행상황-- 인도양에서 주인공이 세력치가 1위가 되면 아지자가 활동하기 시작한다. 처음과 두번째의 해전은 필요 조건 없이도 가능하다. 처음 해전에선 아지자라는 인물의 이름 기억하고 두번째는 얼마든지 덤벼라하고 끝난다. 세번째 해전을 맞기 전에(첫번째 해전후나 두번째 해전후) 일단 동료와 아이템을 얻은 후에 바스라의 술집으로 가면 피묻은 샴시르에 관한 아지자와의 이벤트를 겪는다. 그리고 이 이벤트 겪은 후에 세번째 해전에서 이기면 선상반란 이벤트가 일어나고 아지자가 동료가 된다. 아지자 동료후에 그 부하 3명이 독립해서 인도양에 2개함대 동남아시아에 1개함대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