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장단점 테란의 장점 건물을 수직 이착륙을 통해 쉽게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있다. 단 건물이 공격을 당해 불이 붙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수리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불길에 계속 타들어가 결국에는 폭파하고 만다. Zerg의 Creep(변형된 지층)나 Protoss의 Energy Pylon과 같이 건물을 짓는 지역의 제한이 없다. Comsat Station이 있어서 적진에 방어망이 강하더라도 적의 동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다른 종족처럼 특별히 강력한 Unit(Ultralisk, Archon, Carrier)은 없지만 강력한 핵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Bunker, Siege Tank 및 Missile Turret을 조합하여 다른 종족보다 매우 강력한 방어망을 구축할 수 있다. 테란의 단점 유니트 건축시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스피드면에서 다른 종족에 비해 떨어진다. 활동적인 정찰력을 요한다. Dark Swarm에 의해 유니트가 쉽게 손상을 입는다. 건물이 많은 손상을 입었을 때 불길에 의해 계속 데미지를 입는다. 승률 90% 테란 전술 마린 러쉬 초기의 3 바락일때 가장 적절하고 볼수 있는데 형편이 되는 즉시 아카데미를 만들어서 화이어뱃을 만들어서 저글링과 질롯에 대응하고 매딕을 생산 한다면 질렛,저글링등 접근전 유닛들은 접근 하지도 마린이나 화이어팻을 죽이지도 못하고 전멸 할 것이다. 보통 이러쉬는 상대방이 업그레이드를 생각 하고 있을때 무식하게 나가는 테란의 기본전술중 하나이다 벌처 러쉬 바락을 하나만 지어놓고, 재빨리 2개의 팩토리를 짓고 머쉰샵을 더 한다. 버춰를 마구 생산해 6 ~8 개의 벌춰가 생기면 공격개시 한다. 만약 운이 좋아서 적이 드래곤을 만들지 못했다면 버춰는 적의 질렛을 부술것이다. 일꾼을 공격해서 죽인다면 더 큰 효과가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벌춰에 스파인더 마인이 업그레이드 된다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 벌춰는 이동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잘 사용하면 유용하다. 봉쇄작전 좁은 입구의 지도라면 벙크나 바락으로 적을 벽으로 감싸 버릴 수도 있다. 적이 일찍 정찰을 한다면 위험한 전략이 되는 것이지만 정찰이 없다면 적은 죽음 전력에 우위가 있을 때 공격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공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적이 반격할 유닛을 갖게 되면 오히려 내가 위험 할수도 있다. 강력한 마린부대를 만드는 것은 저그족에 대해 강한 수단일수도 있다. 특히 저그족이 빠른 업그레이드를 택했을 때 더욱 위력적이다. 히드라리스크는 마린에게 한번 공격시 절반정도의 충격을 주기 때문에 약간만 마린의 힘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마린들이 잘 처리 할 것이다. 만약 탱크를 한 두대 같이 보낸다면, 퀸이 블러딩을 뿌리기 위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두려워 해야 할 저그족의 무기는 플래그, 울트라 리스크, 가디안 이지만 적이 이런 것들을 가지기 전에 공격을 해서 끝장을 내어 버려야 한다. 레이스 러시 바락을 하나짓고 팩토리를 건설하고 스타포트를 건설해서 레이스를 생산한다. 이때 기지는 방어를 하면서 해야 하겠죠. 벙커와 서플라이 디폴트를 건설해서 기지방어와 인구조절을 하면서 레이다의 개발에도 힘 써야하겠죠. 레이스가 생산 되면 투명유닛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클락을 업그레이드한다. 레이스가 4대 이상 모이면 저기지로 레이스를 이동 시키는데 캐논이나 성큰을 피해서 적기지의 일꾼들을 공격 목표로 삼아 공격을 가한다. 기지에서는 레이스를 더 생산하든지 마음에 드는 유닛으로 상대방를 공격한다. 테란 방어법 기지 방어 본진은 고수들이 잘 사용하는 삼각 벙커가 유용하다. 초반 질롯과 저글링 러시를 막기위해 사용하며 리버드롭이나 뮤탈 급습에도 유용하다. 적들이 몰려오면 생산하고 있던 SCV (3-4대) 를 붙여서 수리하기 시작한다. 반드시 벙커가 자원을 캐는 일꾼이나 건물들을 커버할수 있게끔 되어있어야 한다. 그후 자원이 넉넉해지면 벙커주위를 터렛으로 둘러 공중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확장기지 방어 우선 확장할 장소에 컴샛을 뿌려 땅 속에 숨어 있는 유닛의 유무를 관찰한 다음 SCV를 이동시킨다. 커맨드 센터보다 미네랄 주위의 터렛 2개를 먼저 짓는것이 효율적이다. 그후 벙커 1개와 기동력이 좋은 레이스를 이용하여 방어하도록하자. (너무 완벽방어를 하려면 자원의 소모가 많다..) 방어가 완벽하다면 문제는 공격이다. 테란의 결정병기 시즈를 이용한다면 공격도 어렵지 않다. 특히 브루드워에서 너무나 강해진 골리앗!!! 사정거리 업그레이드시 골리앗 1부대로 스카우트 2부대도 거의 손실없이 이길수있으며 가디언 1부대랑도 충분히 겨룰수 있다. 초반 빌드 오더 SCV 7대 - 첫번째 배럭스 - 한대의 SCV - 첫번째 서플라이 디폿 - 한대의 SCV - 두번째 배럭스 (첫번째 배럭스에선 머린 생산) - 한대의 SCV - 두번째 서플라이 디폿- 세번째 배럭스 - 세번째 서플라이 디폿 - 머린 12명 - 공격 이것은 초반 테란의 빌드 오더지만 상대가 클로킹 유닛으로 나온다면 변경될수 있다. 럴커러쉬나 다크 템플 러쉬가 바로 그것인데 상당히 짜증나게 하는 것중 하나이다. 초반 사이언스 베슬을 최대한 빨리 만들려고 한다면 그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고수들의 손놀림이라면 사이언스 베슬을 만들기도 전에 기지를 묵사발 낼것이다. 그렇다면 역시 터렛과 컴샛이다. 그러나 컴샛을 쓰면 상대방 유니트가 후퇴 한뒤 다시 오면 그만이므로 추천적이진 못하다. 상대의 전술을 파악한뒤 상대가 러커나 다크 템플로 온다면 입구주위의 터렛을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2개 지은 다음 벙커로 방어한다면 충분히 막는다. 아니면 상대방이 생산유니트부터 노릴수 있기 때문에 미네랄 전후방에 터렛을 하나씩 짓고 벙커도 1,2개로 방어한다면 쉽게 막는다. 위급하다면 SCV로 터렛이나 벙커를 반드시 수리하기 바란다. 리버드롭으로 나올때도 미네랄 앞뒤에 터렛 3-4개 있다면 상대방이 셔틀에서 채 내리기도 전에 무참히 박살날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생산유니트를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는점! 공격 유닛 조합 머린 + 메딕 대 저그전에 상당히 유용한 전법이다. 머린 두부대와 메딕 10명이면 곧바로 저그 기지로 돌격한다. 주의점은 배럭스를 3개 이상지어서 최대한 빨리이 부대를 생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착했을때 저그에 럴커가 생산되었다면 손한번 못써보고 전멸할 수있으니 말이다. 비율은 2:1이 적당하다. 그러나 포토캐논 도배의 프로토스나 무적 방어테란은 많은수의 부대로도 뚫을수없다. 치료하기도 전에 머린이 죽어나가기 때문이다.. 시즈탱크 + 골리앗 + 사이언스 베슬 지형이 평지라면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은 없다.!! (추천) 명심할점은 시즈탱크와 골리앗의 비율인데 상대방이 비행유니트를 많이 만든다면 골리앗의수를 훨씬 증가시켜야 하며 질롯 떼거지로 나온다면 골리앗으로 앞을 호위하고 시즈 모드로 공격하는 것이 적합하다. 일방적으로 필자는 시즈 1부대 골리앗 2부대 전법을 쓴다. 사이언스 베슬도 5-6대 정도가 있어야한다. 노련한 게이머는 사이언스 베슬부터 없앤후 클로킹 전법으로 나오기 때문에 골리앗을 이용하여 베슬을 절대 보호하도록 하자. (골리앗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이다. 가디언으로부터도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형이 꿈틀꿈틀하고 좁다면 골리앗의 인공지능이 형편없기 때문에 게이머를 열받게 한다. 그러므로 적절한 부대 조정이 필요할것이다. 시즈탱크 + 발키리 버머 + 사이언스 베슬 상대방이 공중유니트 전법으로 나오거나 입구가 매우 좁을 경우 이전법으로 상대하기 바란다. 초반에 이전법으로 나설려면 시즈 6대와 발키리 8대정도가 적당하다. 역시 사이언스베슬의 보호가 필요하다. 배틀크루저 전법 팀플레이에서 볼수있는 전형적인 공격전법! 배틀 1부대와 사이언스 베슬 3-4대가 적당한데 시즈 4대를 동반해서 배틀 밑에 시즈 모드시킨다음 가려놓으면 하이템플러, 디파일러등의 마법 유닛을 접근조차 불능시킨다. 배틀 1부대의 맷집은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너무 자원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회복시키면서 싸우는 것이 좋을것이다. 역시 주의점은 락다운이다. 고스트의 락다운에 형편없이 당하기 때문에 사이언스 베슬과 메딕을 적절히 이용하여 이에 대비하도록하자. (솔직히 배틀 전법은 좋다고 생각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