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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첫 대규모 전투 '요새전' 진행
작성자 김태만
2017.01.06 16:16
조회  1,49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1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대규모 전투 '요새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볼루션에서 처음 열리는 요새전은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30분간 전체 서버에서 최대 9만6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로 열리며, 최초의 영주와 960개의 승리혈맹이 탄생할 전망이다.

총 120개 서버를 운영 중인 레볼루션은 서버당 8개 요새가 존재하며, 각 요새는 입찰을 통해 결정된 2개 혈맹이 맞붙는다. 요새는 상대 팀을 방어하거나, 혈맹원의 능력을 올리는 다양한 요소가 있어,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30분 내 상대 성물을 먼저 각인하는 혈맹이 승리하며, 승리혈맹은 풍성한 보상과 점령한 요새에 따른 특정 버프를 받는다.
 

요새전은 매주 금요일 열리며, 참가만 해도 게임재화(아데나), 경험치, 피의증거 등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최초의 영주가 탄생할 첫 요새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00개의 레드 다이아(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요새전 플레이 영상을 촬영해 공식카페에 게재하면 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첫 대규모 전투 '요새전' 진행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