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A MOBILE은 지난 26일, 모바일 MOBA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Ace Of Arenas, AOA)’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업데이트 내용과 함께 새롭게 선보일 신규 영웅의 정보를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현재 소프트 론칭으로 한국에 우선 공개 되었으며 곧이어 공개될 글로벌 론칭에 앞서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을 개편하여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용도 시스템과 길드 시스템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중 신용도 시스템은 게임 시작 후 고의적으로 플레이를 하지 않는 등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유저에 대해 패널티를 주는 시스템이다. 이는 게임을 플레이 한 유저들의 신고로 운영되며 해당 시스템을 악용하는 유저 역시 패널티를 받게 된다. 여러 명의 유저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MOBA 장르 게임은 그만큼 유저간 협동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이번에 추가되는 시스템은 게임의 근본적 재미를 보장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작업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되는 영웅, 밤의 천사 ‘미스라’는 달에서 내려온 암살자이자 마법사라고 묘사했다. 특히 날개를 빛의 화살로 바꿔 강력하고 빠른 공격을 가해 멀리 있는 적들까지 초토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현재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토르’와 ‘아스카’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영웅 ‘토르’의 경우 지난 7일(금) 홍대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eaaoa) 또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ceofArena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구글플레이(https://goo.gl/ErOHtY)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mjXcLC)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