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개발사 로코조이(대표 싱샤호)의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 사전예약 이벤트 개시 2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탑오브탱커'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이틀 만에 누적 신청자 10만 명을, 2주 만에 50만 명을 각각 돌파했다.
 
특히, 지난 30일까지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캐릭터와 그래픽, 쉽고 편한 조작 등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4월 중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인 '탑오브탱커'는 3D 그래픽의 캐릭터들로 즐기는 실시간 전투가 강점인 수집형 액션 RPG로 스토리별 던전 시스템, 여러 게임모드 등 재미 요소를 갖췄다.
 
한편, '탑오브탱커'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부끄부끄 파라쿠마' 스티콘, 넥슨캐시, 각종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탑오브탱커' 게임과 사전예약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nexonto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