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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NHN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신작으로 유저와 소통
작성자 김태만
2014.11.23 20:09
조회  448

'지스타 2014’에 야외부스와 BTB로 참가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가 다양한 콘텐츠로 게이머들과 국내외 업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NHN엔터는 이번 지스타에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신작과 인기작 등 총 6개 게임과 업계 상생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야외부스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날짜별로 매일 다른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스타 2014] NHN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신작으로 유저와 소통

 

특히, 4종의 게임 중 3종이 출시 예정이거나 이제 갓 출시된 신작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스타 첫날인 20일에 선보인 <도와줘 잭> 부스에 850명의 관람객에 몰린 데 이어 둘째날인 <몬스터체이서> 부스에는 약1,0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와줘 잭>은 어드벤처와 경쾌한 타격감의 핵앤슬래쉬 묘미가 결합된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와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격, 방어,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지닌 20여 종의 파트너들과 함께 5개 지역, 150개 배틀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전투를 펼치게 되며, 전투를 통해 화려한 3D 그래픽, 콘솔게임 이상의 조작감을 맛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몬스터체이서>는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로 유명한 NHN스튜디오629가 18일 출시한 신작으로 잊혀진 세계 ‘판게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헌터들의 모험을 다룬 모바일 헌팅 RPG다. 
 

기본적인 조작방식으로 리듬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노트입력 방식을 도입하여 누구나 쉽게 즐기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착용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400여 종의 다채로운 의복과 장비가 존재, 수집욕을 자극하는 300여 종의 귀엽고 멋진 몬스터가 사냥의 깊이감을 더한다는 반응 속에, 게임을 체험하기 위한 이용자들이 몰리며 1,000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부스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날인 토요일에는 레이싱게임 <드리프트걸즈>를 선보이며 남심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게임 대전과 함께 멋진 스포츠카에서 레이싱 모델과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세션’도 마련,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며 1,500여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지스타 2014] NHN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신작으로 유저와 소통
[지스타 2014] NHN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신작으로 유저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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